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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4 16:3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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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대표님은 밖에서 볼때 자기 정치한다고 느껴질수도 있어요.
결국에 중요한건 추경이죠. 이걸 협상해서 통과시키는게 당대표로서 역량아닌가요?
비록 추대표가 틀린말은 안했더라도, 상대가 극렬하게 반응하면 한발 물러설줄도 알아야 되는겁니다.
그랬다면, 청와대가 나설 필요도 없었죠..아닌가요?
내년에 하면된다? 야당탓이니깐? 국민이 먼저 아닌가요? 지금 절박한 사람들 많아요..
추경 흐지부지되고 시간 끌면 보수쪽 지지층에서 먼저 이탈할 가능성도 많아요.
'뭐 일만 벌리고 해놓은것도 없네..' 이러면서요
그런데 여당대표가 자신으로 인해 논란이 일어났는데,
협상력을 발휘 할생각 안하고 사이다 발언만 하니깐..
자기 정치할려고 한다는 의심을 갖는거죠..
청와대와 투트랙? 이거 뇌피셜이잖아요..증거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