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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6 21: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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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형이 있습니다. 사이가 굉장히 좋은편이예요.형이 집수리 때문에 큰돈 낸적이 있는데 형은 불평이 없었죠. 대신전 울형님이 조카님이랑 오면 조카님 옷을 매번 사줍니다. 저도 불평은 없어요. 형이 지금 힘들어서 부담인걸 아니까 가족모임때 비용은 제가 내는 편이죠. 우린형제니까요. 저도 어릴땐 비교하는 부모님 한테 되게 서운했어요. 하지만 형은 그걸 미안해했죠. 저도 그걸 알고 나서는 더이상 아무말 안했어요
죄송한 말이지만 언니분께서는 인정하는걸 싫어하시세요. 본인의 상화을 인정 못하는거예요. 소위 허세만 강한거죠. 성악한다고 모두 성공하는거 아니죠. 근데 한달 60버는 프리랜서요. 하다 못해 합창단이라도 가는게 더 나아보이네요. 학창시절 실업계와 성악을 비교 해놓고 보자면 누가 봐도 성악이 더 나아보일거예요. 근데 시간이 흐른지금 글쓴이님은 세상과 치열하게 싸우는데 언니분은 그저 자기 허울에 취해서 살기 바쁜거 같네요. 본인이 인지 할런지 모르겠지만 본인 품위 유지할 능력조차 안되네요. 그러니 저런 짓을 하죠. 근데 명색히 언니인데 동생보다 잘나야 된다는 자만심에 쩌러 있으신듯. 그냥 불쌍한 인생입니다.
그러니 어디 사람 좋은 교회라도 가서 자기과시 하기 바쁜거겠죠.불쌍한 인생입니다.
자매사이를 틀어놓을 생각은 없지만. 편모를 생각하셔서 좀 더 참아보시는건 어떨지.
좀더 쎄게 말하자면 언니는 어딜가나 꼭 있는 진상입니다. 이세상과 열심히 씨름 중이신 작성자님이 더 훌륭하고 우월하세요.
제가 둘중 하나 고르라면 전 글쓴이님을 선택하고 충성을 다 할것 같네요.
언니의 만행을 계속 떠올리면 상처와 스트레스만 늘겁니다.
언니으 행동은 그냥 무시하세요.
그리고 언니의 못된 행동을 단박에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감정적 보단 이성적인 태도가 훨씬 상대하기 쉬울겁니다.
주제넘게 말이 많았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