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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19 18:4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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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잘 웃고 댓글읽다 답답해서 글 남깁니다.
왜 열폭들이세요? 글쓴이가 뭐 자기 돈많다고 자랑을했어요 돈없는사람 깔보길했어요. 비뚤어진 사람이 한두명이아니네.
유복한 집안에 태어나면 고민도 못가집니까? 옆에서 앵앵거리면서 거슬리게 하는사람 싫어도 못합니까?
집에 돈 많은데 욕안먹을라면 부모님하고 연 끊고 학자금 대출이라도 받으면서 학교다녀야해요?
지원해주시는 부모님을 당연하게 생각하지않고 고마운 마음을가지고 있는 정도면 잘 자란거구만 뭐가 그리 아니꼬으세요들.
자기 인생이 고달프고 힘들면 그 글 남기면 오유분들이 위로해주실텐데, 왜 굳이 이 글에 비공감댓글 달면서까지 불편하다고하세요?
"니가 더 힘들다고 내가 덜 힘든건아니야" 라고 하지요. 함부로 남의 인생의 가치를 판단하지마세요. 편하게 살았다해서 그게 가치없는 삶은 아니지 않습니까. 적당히 좀 하세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