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가 지 밑에 있는 전공의들 관리를 못해서, 단지 의술이라는 돈벌이 기술만을 쳐 넣는데 급급해서 히포크라테스 선서가 무슨 의미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한 조금의 교육도 쳐 넣지 못해서 이런 시국에 이렇게 욕을 쳐먹어가면서도 뭘 잘못했는지 모르고 의사 가운을 집어 던지는 상황이라면, 당연히 그런 전공의들의 담당자로써 지 밑에넘들이 떠넘기고 / 내버리고 간 일들을 맡아서 하는게 맞지. 원래 안하시는 일들을 하러 오시는 분들이십니다? 맥도날드에서 패티굽는 알바가 그만둬서 지점장이 패티를 굽고 있으면 '오오 지점장님께서 구워주신 패티로 맨든 귀한 햄버거다' 하고 먹어야 하냐? 웃기는 대가리들을 가지셨네 진짜.
도대체 왜 해외랑 비교를 해야 하는지 모르겠지만, 지들 행위는 해외랑 비교 안하는 것들이..니들이 미국에서 이런식으로 파업하면 늬들은 면허 취소야. PA 시켜서 대리수술 하게 하면 면허 취소뿐 아니라 수십년 징역에 환자에 대한 피해보상으로 뒈질때까지 물어줘야돼. 화낮 마취시켜놓고 성추행 성폭행하다 걸리면 니네 후장도 아작나. 생각이라는 걸 좀 하고 말을 뱉어라.
"너네 안은 조또 아무것도 모르는 빡대가리들이 만든 실효성 없는 정책이니 애초에 그런 정책을 실시하려고 했던 것을 사과하고 그 정책들 다 없었던 일로 돌려놓지 않으면 코로나 사태건 의료 공백이건 상관 없이 다 때려 칠꺼니까 알아서 해봐" 하고 "너네 안은 이래저래 해서 사실상 실효성이 없다. 차라리 이래저래 하면 더 좋을것 같은데 그거를 꼭 이런 시국에 이야기 해야 하느냐. 시간을 갖고 의사들과 국민들이 더 좋은 환경에서 진료하고 진료 받을 수 있는 방법을 논의해 보자"
보건복지부가 전공의협의회나 의협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했다는 기사가 혹시 있을까요? 대부분의 기사는 '일단 파업을 철회하고 급박한 코로나 사태를 진정시키는 데 복귀한다면 정부가 제안한 정원증원이나 공공의대 신설에 대한 진행을 유보하겠다'고 제안한 것을 전공의협의회나 의협에서 단칼에 거절한 것으로 전하고 있는데요. 위기를 넘기고 정부 정책에 대해 재논의하자고 했는데 거절한건 의협입니다? 세계일보 - 의협 “‘심각하다’는 정부 믿을 수 없다…예정대로 집단행동 진행” http://naver.me/FsFsn8aS 복지부 브리핑 - 복지부가 의협에게 강압적 훈계? http://naver.me/GVbt1mYs
남편분과 얘기를 해보시고, 본인도 왜 그러는지 잘 모르겠다면 부부가 같이 심리상담을 받아보는것도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남편의 야동보는것에 대한 아내분의 과한 반응에 대한 반동일수도 있고, 호르몬 분비의 변화로 인한 생리적 변화일수도 있어요. 중요한건 대화나 상담없이 지례짐작으로 "이것땜에 그럴꺼야, 바람일꺼야, 정이 떨어졌을꺼야" 라고 정해놓고 반응하면 안된다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