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
2016-07-03 12:36:48
27
댓글쓸려고 스크롤내리는데 저와 비슷한 생각 가지신분들이 많네요 제가 그 여자손님이었어도 기분이 상할 수 있는 상황이었을꺼 같아요 이 사례만 가지고 한국인의 적은 한국인이다라고 말하기엔 작성자의 잘못도 큰거같아요 그리고 한국어가 가장 익숙하다보니 뒷말이 나오는것도 한국어가 가장 잘 들려서 그런거 아닐까요 해외에서 지내보면 다른나라 말로도 뒤에서 까고 궁시렁 거리는 애들 많아요 한국사람만 그렇진않답니다
해외에서 힘든날을 보내고 있는데 그날은 유독 모든게 힘들게만 느껴졌던 날은 아니었나 싶어요
속상하셨을텐데 너무 단편적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마음 잘 다독이세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