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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9 07: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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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말하는 트렌디한 편집은 아닌편이죠, 제가 보기에도 예능이란 장르보단 교양이란 장르로 가야 어울릴 프로그램이고
kbs 팀 자체가 호불호가 갈릴수있는 지금의 예능판 (악마의 편집, 파스텔톤의 CG들)
편집보단 모두가 부담없이 볼수있는 모던한 편집을 지향하고 있는거 같고요.
저도 좀 걱정은되요, 판은 저렇게 깔아놓고 시청률에 억메여서 급종영하는게 공영방송에서도 나타나기 시작했으니 말이죠.
그런걸 막기위해서라도 더 좋은취지로 이슈화시키고 스타성있는 내부 출연진들이 (여기선 이강을 밀어주었는데 생각만큼 잘 안나오고있죠)
방송분량 챙겨주고 하다보면 이번시즌은 잘이끌어갈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