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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3 20:5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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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 쿵짝 맞춰주는게 사실상 음식 지식이야기나오며 다큐로 갈수있는걸 예능으로 돌린게 정형돈이니까요. 거기에 정형돈의 살짝 부족할수 있는 진행능력은 김성주가 커버해주고 쉐프군단에서 고자세, 긴장 등등으로 갈수있는걸 좀더 편하게 이끌어갈수있게 선봉으로 개그친 김풍등등이 초반에 좀 잡고나서 긴장풀린 쉐프들이 새로운 이미지나 빈틈을 채워주며 지금의 컨텐츠가 나온거같아요. 여기에 김풍이 살짝 힘빠질만 하니까 인턴쉐프들이 등장하는등 나름 제작진들도 많은 노력을 하는 프로그램인거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