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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0-15 18:5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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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K리그 클래식 구단인 성남전이 마지막이 되었을 상황에 4회가 연장되며 세부스토리가 추가되고 이후 서울전, 첼린지전이 급히 추가된게
아닐까 하는 추측이 되는데 슬램덩크가 최종전까지 그려지지 않았던것과 비슷하게 겹쳐지는거 같아 씁쓸했습니다.
방송은 나가야겠고 판은 커졌으니 PD측에서는 최대한 활용할수 있는 방향으로 준비를 하였으나 애당초 첼린지 올스타로 구성을 할 예정이였다면
방송 시기자체가 리그 종료가 되는 시점에 맞춰서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허나 이미 판은 벌어진 상황에서 이전경기들처럼 팀에 피해가 안가는선(유소년&2군 엔트리) 에서 할수가 없는 상황이 되어 서로 힘든상황이 되어버려서 난감해졌죠.. 양측에서 모두 그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지만
결과가 안좋게 나온 상황이라 뭐라 하긴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