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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30 13:5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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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지랖이 넓다기 보다는 마음이 넓으신 거라고 봅니다.
그래도 본인의 미래를 위해 무언가 해보시는게 어떤가요
새벽에 술처먹고 글을 써놔서 일어나고 보니 가관인데 ㅠㅠ
주변에도 어렵게 살던 친구가 있는데
주마다 이만원씩이나마 꾸준히 모으면서
여가시간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려보던 친구가 있습니다.
물론 지금은 자기 앞가림은 하고 살아요.
그리고 선은 ㅠㅠ..
스스로 한가정정도는 책임질수 있다고 생각하기에,
저를 개인적으로 알아가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서요
조언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