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29
2016-01-29 01:13:45
1
좋은회사 갈 수 있는 스펙을 만들기위해 박봉 견디면서 3-4년은 참고 일해야 된다는 사고 방식이 정상이라고 생각하는게
비정상인 겁니다.
님 말대로 한 회사에서 몇년일하면서 경력쌓으면서 회사와의 의리 성실성 이런 것들을 아력서 상에 올릴순 있겠죠
근데 그 댓가로 1년차 연봉을 강요당하는게 당연한 건가요?
님말대로 고작 1800-2000-2200-2400 고작 200단위로 연봉도 안올려주는 회사에 남아서 님이 말한 성실과 근면을 얻는 것보다
그냥 이직해서 200이라도 올려 받는게 더 가능성있는 방법인 겁니다
님 말대로 하다간 그냥 몇년간 이용당하다가 버림 받는거구요
그걸 무슨 근면 성실로 포장하는건 그더 사용자 입장에서 하는 소립니다
1년간의 내공에 200도 얹어주지 못한 당신의 그 형님이 비상식적인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