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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6 03:2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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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쉽지않은 상황이라 맘이ㅡ아프고 공감이 되네요ㅠ
세상사람들 다 평범하게 사는 것 같은데 나만 왜 이러나 싶으실것 같아요ㅠ
위에 분들 글 보면서 저도 희망을 얻네요ㅜ
지금 3시 20분인데 전 지금 일어나서 일하러가요
새벽에 한푼이라도 벌려구요
무서운 꿈을 꾸다가 깼는데 일어나보니 더 무서운게
세상살이네요..ㅋ 그래도 옆에서 자는 집사람 애기둘 보면 힘내서 일하러 가게되네요
언젠간 좋은 날이 올꺼에요
저에게도 님에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