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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1 18: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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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르게 생각하면 절반이상은 기소가 안됐지만 절반가량은 기소가 되었다는 말이 잖습니까.
기소가 혹여라도 안된다 하더라도 경각심을 심어주기에는 충분할테고, 앞으로도 타인의 가족을 조롱하는 일은 줄어들지 않겠습니까.
제 닉네임을 거론하지 아니하여도, 정황상 저에게 하는 말이라는 것을 제 삼자가 봤을때 알아 볼 수가 있다면 특정된다고 합니다.
욕은 육두문자가 들어가야만 욕이 아니고요.
저는 지금은 이 건에 관련하여서만 집중하여 알아보고 조언을 구하고 자문을 얻고 있습니다.
물론 난민님도 해당 건을 피해 가기 위해서 집중 하고 알아보고 조언을 구하고 자문을 얻었겠지요.
말씀하신대로 케바케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알차게 고소장을 작성하고 주변인들의 진술도움도 얻고 있고요.
가입이후 한번도 찾아 본 적이 없는 오유 개인정보 운영방침도 찾아보고 변호사 사무실 및 대한법률구조공단에도 문의를 했습니다.
지금 다신 덧글은 아님 말고 라고 느껴집니다.
말씀하신 바와 같이 저를 위한 충고를 하실거라면 사실에 근거해서 "그거 고소 안된다. 차라리 인터넷 하지마라" 이러기 보다는
제가 경험한 바로는 고소가 되는 경우도 있으나 안되는 경우가 더 많으니, 준비를 철저히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러는게 맞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