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 5일째 쯤 스스로 나설것 같아요... 저런 스트레스를 버틸 수 없어서...아마 감옥을 나선 바로 그 순간부터 후회하겠죠. 어쩌면 살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 살은 사람들끼리 좀더 많은 식량을 먹을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죽기 전에 구출될지도 모르는데. 그래도 내 죽음에 한 톨의 의지가 개입된걸 위안삼고 죽을 것 같아요.
Les Clefs d’Or 라는 콘씨어지 교육기관(?)이 있고 이 기관이 상징물이 십자열쇠네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의 십자열쇠협회의 모티브가 이 기관인가봐요. 십자열쇠는 다른 말로 천국의 열쇠라고도 하고 saint.peter의 상징물인데 그 이유가 matt복음서(??)의 내용때문이라고...하는데 성경 모르는 저로썬 그냥 그렇구나 싶네요. 호텔이랑도 성경과도 동떨어진 사람이라 이런 사실들은 처음 알았어요.
엩.....너무 오랜만에 정주행했더니.......저 뎅강뎅강당한 머리는 지노 머리가 아니었네요..........아아 구멍이 있다면 거기라도 들어가고 싶네요......아...쪽팔려......2시 반에 자삭하고 이불차며 잠들겠습니다.......고의는 아니지만 이상한 정보를 퍼뜨려서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