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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2 22:3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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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다 중요한 사항이지만, 전 2번이 꽤 와닿네요.
네이버가 한번 털렸는데 비밀번호를 바꾼지 안 되서 비밀번호가 동일한 곳은 웹하드 하나뿐이였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해킹보단 웹하드에서 제 정보가 새서 도용된 것 같았거든요.
믿을 수 없는 사이트를 굳이 가입하려면 자기 정보 입력은 최소화하고 비밀번호가 단순하더라도 그 사이트는 비밀번호는 단독으로 써야될 것 같아요.
다음에서도 전 마이피플 심지어 로그인 성공기록도 있었는데 고객센터 측에선 해킹이 아니라 비밀번호를 알고 접근한 도용이라고만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