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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01 0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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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신천지 다니시는 분 옆에서 지켜보니까, 평소엔 전도사라는 분께서 지령수준으로 이거하셨냐, 저거하셨냐 계속 연락하시더니(리더같아보였어요) 지인분을 전도목적으로 전도사님 소개시켜주려하니까 그 분께서 절대 그 앞에서 전도사님이라고 부르지말라고, 앞에선 그냥 선생님이라고 부르라고 하더라구요. 보니까 전도목적이라는 것도 얘기 안 하고 만남주선하는 것 같고, 그 전도사라는 분이 말을 잘 하니 최종적으로 포섭하는 느낌?
그리고 신천지에 대한 안 좋은 시선들이 무슨 시련이고 핍박인 양 자기들끼리 똘똘 뭉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