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위에 크라크의 말이랑 비슷하게 정치꾼과 정치가의 차이죠. 정치가는 미래비전과 정책, 해결방안을 제시하는데 정치꾼은 그딴거 없고 저새끼를 어떻게 까야 내가 이길까 이생각 밖에 안하니까요. 결과적으로는 정치가의 워딩이 정치꾼의 워딩을 이기는 것 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지금 이거 모르는 사람 되게 많은거 같아요. 저도 대전사는 사람이지만 오늘 저 동영상 처음 봤습니다. 올라온건 20일인데. 만약에라도 운송중에 다리가 끊어지는 사고라도 난다면 고농도 방사능이 유출되는거 순식간이고 원자력 연구원에서 큰 사고라도 난다면 151만 시민들 바로 피해보는 사항입니다. 많이 알려야 할거 같습니다.
당은 당원의 것이라고 하는 구호도 설득력이 많이 떨어지겠네요. 완전국민경선제가 워딩은 그럴듯 하지만 정작 파헤치면 다른당 당원들이 민주당 후보를 뽑는데 관여한다는 이야기인데 이게 무슨 해괴망측한 일인가요. 엄연히 경선은 당내에서 국한되어야 하며 본선과는 성격이 다른데 어째서 완전국민경선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럴꺼면 죄다 탈당해서 죄다 무소속으로 출마하라고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