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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8 08: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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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익이지만 미안하지도 않고 장애인이라하면 맞다고 생각 ㅇㅇ..
몸 안좋아서 4급나온거고, 우리도 맡은일 다 하고 사회에 도움되는 일도 했는데 미안할 필요가 왜 있나 싶음
애초에 현역다녀온사람들도 우리 지켜줘서 고맙다는 생각은 없고 잘 몸성히 나와서 다행이라는 생각만 있네요
뭐 나라를 지키러 다녀오겠습니다 진짜로 이렇게 생각하면 좋아야 되는데 그것보단 나라지킨다 어쩐다 하기보단 그냥 요령피우더라도 몸성히 나오면 좋겠다는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