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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령 누군가가 어머니 글을 보고 정신질환 장애인 외 모든 장애인은 차별해야한다고 말할지언정
그게 어머니 잘못이 아니라,그 사람들 머리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3223 2016-11-25 23:03:2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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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장애인 혐오를 떠나서 범죄를 저지른거잖아요
전 살인마는 인간이라고 생각이 안듭니다. 장애인이라서가 아니라 살인마라서요..
저는 장애인을 혐오하지 않아요. 살인마를 혐오하는 거지

물논 댓쓴님이ㅜ말하신대로 이걸 토대로 차별화를 만들려는 사람이 존재할순있겠죠
하지만 피해자어머니한테 그런걸 고려해달라고 하는건 제가 꼬여서 그런건지 좋게 보이지않네요
그런걸 왜 피해자 어머니가 왜 고려해야하죠?
이 글을 읽는 사람을이 차별하려는 그들에게 선동 당하지않고 차별이 아닌 사람 대 사람으로 보아야 맞는거지, 자식 잃은 부모가 신경써야할부분이 아니지않나요?

3222 2016-11-25 22:54:3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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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저도 머리로는 그들을 이해해야한다고 생각은 하지만
막상 현실에 닥치면 주저하게 되고 조금 피하게 됩니다
특히나 정신질환 장애인일 경우에는 더욱요..
그사람들을 혐오하는게 아니라 무섭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떤 생각을 갖고있는지 무슨생각을 하는지 예측이 안되서 더더욱 그런것 같아요..

3221 2016-11-25 22:46:1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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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이 차별받는 일이 더욱 많고 대우받아야 하는게 마땅하다고 생각은 들지만
죄책감조차 느끼지않는 장애인을 보며 창문 밑으로 떨어진 아이를 본 엄마의 속은 얼마나 문드러졌을지 상상도 안가네요
보자마자 눈물이 핑 돌고 가슴이 답답하고....에휴..

3220 2016-11-25 22:42:59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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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쓴님 말대로 복붙은 자제해주세요
오히려 방해가 되네요.

3219 2016-11-25 22:42:0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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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추가요

3218 2016-11-25 22:41:57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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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모잘못도 없진 않은것 같은데...
물론 보호자때문에 일어난 일이긴 하지만
당시에 자기자식이 어딧는지도 몰랐고 사과한마디도 안하는건 좀 심한거아닌가요?

3217 2016-11-25 17:38:4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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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률이 ㅜ_ㅜ... 모스트인데 ㅜ_ㅜ..

3216 2016-11-25 09:25:37 0

대ㅈㄹ 진짜 졸렬의 끝을 달려가네요;; [새창]

혼자 정신승리하고 있는건 아니겠죠....
그냥 머독이한테 도네나 열심히 쏴줄랍니다 ㅠㅠ

3215 2016-11-24 09:37:58 0

디바, 트레이서, 솜브라 네일 (by 와이프) [새창]

ㅜ_ㅜ 이런거 네일샵에 가서 해달라하면 해주실런지..
너무너무 하고싶어요!!!!!!!!!!!!!!

3214 2016-11-23 22:33:12 0

저어어어엉말 소소해서 두려운 나 [새창]

후후..!

3213 2016-11-23 15:59:54 2

언니오빠동생할매할배 다 드루와봐 줄게 있어 [새창]

추카해양~

3212 2016-11-23 15:36:55 0

언니오빠동생할매할배 다 드루와봐 줄게 있어 [새창]

두근두근! 여기서 기다리면 되나요 (이불깔기
17초의 기운을 받아서!!!

3211 2016-11-23 15:30:16 1

언니오빠동생할매할배 다 드루와봐 줄게 있어 [새창]

헉헉 17초 세이브당

3210 2016-11-23 15:29:43 0

언니오빠동생할매할배 다 드루와봐 줄게 있어 [새창]

쉐딩 한번도 안해봐서 신청하구가요오
플래티늄 수저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