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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3 16: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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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딴거 더러운짓을 왜 착한 작성자님이 이해해야하나요.. 당연한거 아닙니다ㅠㅠ
그런짓 안하고 사회생활하는 남자들 차고 널렸어요... 그나마 애기가 없다니 다행이시네요
정붙이고 말고 할거없이 빨리 정리 가능하실테니까요.. 아직도 남편분한테 미련이 있으시다면 제발 그러지말라고 하고싶어요ㅠㅠ
우리 언니같았으면 진작에 남편 뺨때리고 손목잡고 끌고나왔을일인데.. 안타까워요
작성자님의 잘못도 아니고, 그렇다고 남편을 용서해야할 이유도 없어요!!!
맘 단단히 먹고, 제가 이래라 저래라 왈가왈부 못하지만, 어떤 선택이든 본인만을 생각하시길 빌게요.
일단 증거던 뭐던 다 저장해두시는게 좋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