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힘든 일도 없고, 불행하지도 않은데 그냥 머릿속으로 죽음을 생각하는 거...저는 그냥 그게 버릇인 거 같아요 내가 여기서 차에 치이면, 죽을 병에 걸리면 등등...가끔 우울한 일이 겹치면 강렬해지고.. 뭐랄까 원래 걱정거리가 많은 타입이라 아 그냥 죽어버리면 이런 거 걱정 안해도 되는데 뭐 그런 생각 하는 것 같아요 그렇게 가끔은 잊고 가끔은 계속 되뇌면서 살고 있어요
그만큼 피가 많이 나면 정말 병원 가보셔야 할 듯한데...외국이면 쉽지 않으시겠지만.. 아무래도 환경? 때문에 그러신 게 큰 거 같아요...저도 안그래도 변비 있는데 집 아니면 더 화장실 못 가거든요... 저도 그 똥은 나올 것 같은데 절대 안 나오는 그 느낌 너무 잘 알아서... 힘드시겠지만 병원도 가 보시고..ㅠㅠㅠㅠ변비 그거 저절로 나아지는 경우 정말 드뭅니다ㅠㅠㅠ
그 마음은 십분 이해하지만ㅠㅠㅠㅠㅠ개인 혹은 집단이 저지른 범죄를 그 나라 사람들 전체의 탓으로 쉽게 돌려선 안 된다고 생각해요ㅠㅠㅠ 조선족이나 중국인들이 연관된 범죄도 어느 정도는 밀입국자나 외국인 노동자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탓도 있다고 생각하고 (물론 범죄를 저지른 놈이 원흉이요 제일 나쁜 놈이지만)...사실 저도 외국에서 어쨌든 영원히 외국인으로 지낼 수밖에 없는 입장이라서 더 개인적인 시각이 섞여 있겠지만 말이죠ㅠㅠㅠ저런 사람들에게 엄격하게 적용되어 처벌을 내리는 법, 엄격히 외국인들을 심사하여 최대한 이런 일들을 막을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추어 지는 게 장기적으로 낫지 않을까요...(소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