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여기까지 꾸준히 내려온 것도 저는 정말 스트레스 받고 객관적인 실력으로도 여기 있을 실력이 아닌데 더 내려가고 싶지 않아서요..ㅎㅎ 물론 지금 제 점수대에 계신 분들을 비하하는 건 아니고, 대다수의 분들은 점수를 올리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시겠지만 정말 우연찮게도 그렇지 않은 사람들만 만나다보니 저도 지쳐서 할 마음이 안 생기네요..ㅎㅎ
ㅋㅋㅋ저도 너무 답답해서 북미 서버를 들어가봤는데요, 조용하게 게임 하는 건 참 좋은데 문제는 제가 영어를 못하니 같이 소통을 못해서 지더라구욬ㅋ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냥 할 수 없이 다시 한국 서버 왔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유독 성격들이 유별나네요... 물론 안 그러신 분들이 대다수지만요!ㅎㅎ 제가 5명 멱살잡고 캐리할 실력이 아닌 걸 탓하며 접으려구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