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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22: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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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에서굴른
님을 비롯한 걱정스런 시선으로 봐주시는 분들께..
첫 베오베를 와서 감격스럽기도 하고 정신없기도 하고 그렇네요...ㅋㅋ저 페북 글은 제 후배가 쓴 글인데, 후배도 장애인을 비하하려는 의도로 말 한게 아니라 커플이 괘씸해서 순간 욱 한 상태로 말 한거라 그렇게 말이 나온 것 같고
저 또한 사회복지학과 학생으로서 누구보다 장애인 분들을 아끼는 마음이 크답니다.
제목을 저렇게 지은 건 유머자료로써 반전을 꾀하려다보니 그런건데 제 생각이 좀 짧았던 탓에 걱정스런 시선을 받게 되었네요ㅠㅠ
그 어떠한 부정적인 의도도 없었음을 말씀드리면서 사과드립니다.
ASK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