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공은 딱히 드린적 없지만 글쎄요 아무래도 자게의 변화가 굉장히 급격하게 일어나기도 했고 가벼운 뻘글 문화나 네임드 문화에 오유 유저들은 굉장히 예민한 상태였으니 촉각 곤두세운거라 봅니다. 실제로 친목 유저가 "소수" 발견되기도 했으니 친목을 하는구나. 이런 생각도 들었을거고요
m 그분이 단지 거슬리는 글 때문에 차단당했단 말은 지나친 호도가 아닌가 싶네요. 어그로성 게시글(특정 성별 혐오적인 글)이나 댓글에서 나타나는 공격적이고 조롱적인 태도 등등으로 분탕질 친다는 느낌을 여러 유저들이 받아서 신고가 누적된걸로 보입니다. 베오베 댓글에서 싸우고 난 뒤에 싸운사람들 조롱하면서 규정만 맞으면 아무 문제없다고 쓴 글도 봤었고요.
m뭐시기 그분하고 댓글로 싸웠던적 있습니다만.. 제가보기엔 차단감 맞는거같았어요. 그날 자게에 친목분위기가 있다는 내용의 베오베 댓글에서 서너명하고 토론하면서 비꼬고 논지 흐리고 하더니 나중에 자게에다 토론하신분들 디스하는 글 쓰고 오유 내 분위기나 불문율 등등 고유 문화를 무시하고 그냥 규정만 지키면 장땡이다 식으로 글 쓰기도 했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