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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012-10-10 01:04: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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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T 한학기에 1,2 학년은 6300불, 3,4학년은 7700불이고, 학기마다 학생보험 의무 가입입니다. 학기당 440불..
위에 어학연수 가시겠다는분, 뱅기타고 한국가서 말리고 싶네요. 어학연수반에 들어가 봐야, 순 외국애들이고 영어 하나도 안늘어서 돌아갑니다.
차라리 토플좀 공부해서 FIT 가시던가.(위에도 말씀드렸지만 대졸자를 위한 일년과정도 있습니다) 도저희 토플점수 안나올것 같으면, 그냥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1,2 학년 들으시면(학비도 싸고 무엇보다 준학사일 망정 미국 학위하나 따시는 겁니다 원만한 교양과목은, 학국에서 들으신거로 인정받으실수 있고, 그럼 시간도 더많이 단축되겠죠), 뻥좀 섞어서 영어실력이 백배는 나아지실겁니다. 아무래도 원주민 애들하고 있으면 더 긴장하게 되고, 무엇보다 영어는 자신감이 이거든요.이건 그냥 원주민애들하고 부디끼고 어울리고 하는 방법밖에는 없는것 같습니다. 예전에 조영남씨가 자기는 중학교때 영어로 미국애들과 얼마든지 대화할수 있다고 하시던데 백번 맞는 말씀입니다. 우리한국 사람들 끼리야 , 재 발음 쩐다 어쩐다 그러지, 애네 미 원주민입장에선 그냥 얼굴 노란사람들입니다.
아 글고, 호주 디자이너분, 이렇게 마음이 통하는분 만나니 반갑네요. 제가 이멜이라고 한통보낼께요. 감사합니다.
7 2012-10-10 00:46:2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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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엔지니어 쪽은 잘 몰라요..... 전혀....
6 2012-10-09 10:10:4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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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FIT 가실려면 무조건 토플입니다. 토플점수가 좀 높아서 그렇치 포트폴리오나 다른건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토플점수 없이 어학연수로 왔다가 시간낭비 돈낭비, 돈번다고 몸버리고, 무엇보다 불체까지 갔다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말 하는 영어는 개나 줘버리세요. 토플에 말하기 포함됐다고 하는데, 학원가면 다 갈쳐줍니다.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말하기만 드립다 외우세요. 토플점수 넘기고, 제때 FIT 원서넣으면 포트폴리오 보내라고 합니다. 이거 미국애들 초등학교 수준으로 제출합니다. 한국학생이 발로 그려도 이보단 낫겠다 싶을 정도니까여.

학교 합격통지서 받으면, 부모님께 잘 부탁드려서 허락받으심. 이미 반이상 성공하신 겁니다. FIT 수업, 솔까 한국사람이면 기본으로 A 받습니다.
물론 교양수업들으면 많이 딸리겠죠. 하지만, 미국에서 필요한게 생활영어이고, 이건 그 어떤 노력보다 그냥 미국 살면서 자연스럽게 늘어가는 것이지, 토플처럼 한 몇달 빡시게 해서 성취할수 있는게 절대 아닙니다. 한국에서 대학졸업하신분은 FIT 준학사 일년과정도 있고, (한국 졸업장 없으시면 FIT 4년제 졸업하셔야 나중에 취업비자 받는 자격이 됩니다.) 졸업할때쯤 인턴자리 구하는 것도 한국만큼 어려운게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FIT 2학년 학기 중에 안나수이에서 무급 인턴 6개월했습니다. 돈 안받고 일하겠다는데, 영어 잘하고 못하고는 별로 안따집니다.
그리고 졸업하기전에 최대한 많이 취직원서 보내고, 충실히 인터뷰 하다보면, 어느새 인터뷰 노하우도 생긴답니다. (처음부터 이름있는 회사만 골라서 원서 내면 절대 안됨. 인턴은 무급으로 이름난 브랜드에서, 첫직장은 좀 브랜드 네임 딸려도 상관없다 식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첫직장잡고 한 3년정도 지나고 보면, 미국오길 잘했다 싶으실겁니다. 아 그때 오유에서 그말 듣길 참 잘했다 싶으실겁니다.
5 2012-10-09 10:10:4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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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FIT 가실려면 무조건 토플입니다. 토플점수가 좀 높아서 그렇치 포트폴리오나 다른건 어렵지 않습니다. 저도 토플점수 없이 어학연수로 왔다가 시간낭비 돈낭비, 돈번다고 몸버리고, 무엇보다 불체까지 갔다가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다시 말씀드리지만, 말 하는 영어는 개나 줘버리세요. 토플에 말하기 포함됐다고 하는데, 학원가면 다 갈쳐줍니다. 학원에서 가르쳐주는 말하기만 드립다 외우세요. 토플점수 넘기고, 제때 FIT 원서넣으면 포트폴리오 보내라고 합니다. 이거 미국애들 초등학교 수준으로 제출합니다. 한국학생이 발로 그려도 이보단 낫겠다 싶을 정도니까여.

학교 합격통지서 받으면, 부모님께 잘 부탁드려서 허락받으심. 이미 반이상 성공하신 겁니다. FIT 수업, 솔까 한국사람이면 기본으로 A 받습니다.
물론 교양수업들으면 많이 딸리겠죠. 하지만, 미국에서 필요한게 생활영어이고, 이건 그 어떤 노력보다 그냥 미국 살면서 자연스럽게 늘어가는 것이지, 토플처럼 한 몇달 빡시게 해서 성취할수 있는게 절대 아닙니다. 한국에서 대학졸업하신분은 FIT 준학사 일년과정도 있고, (한국 졸업장 없으시면 FIT 4년제 졸업하셔야 나중에 취업비자 받는 자격이 됩니다.) 졸업할때쯤 인턴자리 구하는 것도 한국만큼 어려운게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FIT 2학년 학기 중에 안나수이에서 무급 인턴 6개월했습니다. 돈 안받고 일하겠다는데, 영어 잘하고 못하고는 별로 안따집니다.
그리고 졸업하기전에 최대한 많이 취직원서 보내고, 충실히 인터뷰 하다보면, 어느새 인터뷰 노하우도 생긴답니다. (처음부터 이름있는 회사만 골라서 원서 내면 절대 안됨. 인턴은 무급으로 이름난 브랜드에서, 첫직장은 좀 브랜드 네임 딸려도 상관없다 식이어야 합니다.)
그렇게 첫직장잡고 한 3년정도 지나고 보면, 미국오길 잘했다 싶으실겁니다. 아 그때 오유에서 그말 듣길 참 잘했다 싶으실겁니다.
4 2012-10-09 10:00:53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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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생활이 쉽지는 않습니다. 한국사람으로 영어에 대한 막연한 걱정때문에 미리부터 포기하고 있는 분들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쪽업계 계시면서 한국을 벗어날 생각 안해보신 분이 왜 없겠습니까만, 충분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아니 여기 미국애들 보다 백배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은 실력으로, 한국에서 썩고 있는 인재들을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일단 FIT 졸업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취업되는건 아니지요. 물론 운도 따라야 하고, 부모님께서 적어도 학비를 커버해 주지 못한다면,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간혹 한국에서 일단 패션회사 취직한 후에 2~3년 바짝 돈 모아서 오시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한국 패션업계의 사정에 비교해 보면 이곳이 확실히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른분야는 몰라도 이쪽 패션쪽 말입니다.영어가 다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겁니다.
3 2012-10-09 10:00:53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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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미국생활이 쉽지는 않습니다. 한국사람으로 영어에 대한 막연한 걱정때문에 미리부터 포기하고 있는 분들 말씀드리는 겁니다.
이쪽업계 계시면서 한국을 벗어날 생각 안해보신 분이 왜 없겠습니까만, 충분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아니 여기 미국애들 보다 백배 나으면 나았지 못하지 않은 실력으로, 한국에서 썩고 있는 인재들을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일단 FIT 졸업한다고 해서 무조건 다 취업되는건 아니지요. 물론 운도 따라야 하고, 부모님께서 적어도 학비를 커버해 주지 못한다면, 쉽지 않은게 사실입니다. (간혹 한국에서 일단 패션회사 취직한 후에 2~3년 바짝 돈 모아서 오시는 분도 계시긴 하지만....)
한국 패션업계의 사정에 비교해 보면 이곳이 확실히 더 많은 기회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다른분야는 몰라도 이쪽 패션쪽 말입니다.영어가 다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고 있는겁니다.
2 2012-10-09 06:5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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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물어보심. 제가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해드릴께여.
1 2012-10-09 06:51:3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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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다 물어보심. 제가 최대한 성심 성의껏 답해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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