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에서 아동학대가 있는지 확인하는것... 제가 어릴적에 아부지께서 짓궂은 장난을 많이 치셨어가지고 아빠가 날 괴롭힌다고 일기에 썼더니 바로 다음날 담임쌤께서 부모님을 호출해서 아동학대한건 아닌지 확인하셨다는 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재밌는 해프닝이였지만 실제로 일기검사로 아동학대를 발견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나름 중요한 일입지요
웃대 마지막 덧글에서 게이머의 분노가 느껴지는데 지금 AI쪽 매출이 워낙에 잘나가서 어쩔 수 없긴합니다 당장 매출비중이 올해 8월 기준 게이밍용은 10%정도인데 기업용은 87% 라고 하니... 그저 같은 게이머로써 AI로 벌어들인걸로 게이밍 그래픽에 혁신을 일으켜 주길 기도중일 뿐입니다 ㅠㅠ
대화란 서로의 뜻을 말로써 주고 받는 것인데 이 본질을 잊는 사람들이 있음 저렇게 빙빙 돌려 말하면서 자기의 속마음을 몰라준다고 대화가 안통한다고 답답해 하지 근데 쉬밤 대화는 상대가 알아듣도록 말하는게 대화라고... 니가 속으로만 생각하는걸 상대가 알아채야하는게 아니라...
유리나 동상 같은건 그렇게 지울 수 있지만 문제는 바닥이나 벽등에 칠한것들입니다 그건 돌 안으로 락카가 스며들어서 특수한 방법을 쓰지 않으면 지울 수 가 없어요 그래서 문화재 같이 보존해야만 하는거나 그렇게 지우는거지 괜히 새로 까는게 낫다고 말하는게 아닙니다 경복궁 낙서 한줄 지우는데 1억들었죠? 그거 생각하면 54억도 정말 적게 부른거에요...
가해자가 형사처벌을 받은경우 민사소송은 99.99%로 피해자가 승소합니다 재판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물어줘야하므로 손해배상 금액이 생각보다 상당합니다 때문에 가해자는 합의해서 최대한 배상금액을 줄이는게 일반적인 행동이죠 피해자도 소송해서 피해금액 원금+약간의 배상액을 받는것보다 합의하는게 더 많은 배상금을 받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