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1의 빌런과 2의 빌런이 바뀌었다면 어땟을까 (토르 등장과 여러 전개가 꼬이겠지만) 생각했어요 솔직히 과발달된 인공지능의 부작용을 다룬 영화가 이미 많았는데 울트론은 초반 탄생할때에 비해서 공격이 엄청나지도 않았고(막을만 했다는 얘깁니다) 좀 소모된 떡밥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에 반해 1편은 빌런과 그의 졸개들이 우주적인 스케일이었으니 우주적-지구적 순서가 좀 반전된거같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제가 히어로보다는 빌런에 더 촛점을 두는 편이라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요 ㅋㅋ 하지만 전 마블 덕후고 마이클 스페이더 덕후라 재밌게 봤어요 ㅋㅋㅋ
저건 인종차별이라고 보긴 좀.... 표절은 마음속에 있는거라고 하듯이 똑같은거같아요 만약 장위안이나 타일러가 문화적 집단학살이라는 말을 한국어로 사용했다면 우리도 똑같은 말을 했을거 같아서요 어디까지나 모국어가 다른사람이 사용했다는데 놀랐다는 표현이니 근데 또 본인이 저말을 할때 다른의도가 전혀 없었느냐? 는 본인만 알겠죠 확실하지도 않은상태에서 인종차별이라고 볼수는 없습니다. 무죄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