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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4-30 09: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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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왤케 한 마디는 반드시 해둬야 겠다는 사람들이 많아요-
글 다시 읽어봐요- 그대들이 말하는 안정적인 울타리 없이도 충분히 따님을 훌륭하게 키워내겠다고 다짐하고 있잖아요-
그대들에겐 훌륭한 부모가 되기위해 그런 울타리가 있어야만 하는 세상이겠지만, 적어도 작성자님은 그런 울타리 없이도 자식의 꿈을 이뤄줄걸요?ㅋ
작성자님아-
이제부터는 그대가 따님의 하늘이잖아요-
보여줘요- 세상이 제멋대로 정해놓은 잣대를 벗어나 더 넓은 세상을 꿈꿀 수 있다는걸 따님에게 보여줘요-
그리고 따님의 하늘인 당신이 언제나 당당하고 웃음을 잃지 않았으면 해요-
적어도 따님에게만은 가장 근사한 최고의 엄마가 되어줄거라 믿어요!!
-역시 결혼 앞둔 여자... 아마 작성자보단 나이가 많을...ㅋㅋ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