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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2 01: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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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초 진짜 시발...
독일에서 외국인 기숙사 사는데 옆방 옆옆방 시방새들이 친구들까지 끌고와서 지들 방에서 존나게피우면 온 복도와 내 좁은 긱사방이 개같이 역겨운 풀냄새로 가득차고...
시도때도 시간표도 없이 피워서 창문 못열고... 쪄죽고... 창문열고 있다가 아차하면 대마초냄새 다들어와서 방안에 가득차서 간접흡연... 주인이 지나간 흔적을 냄새로 표시하는 수준의 암내도 같이 나고... 개념 빡대가리들이라 복도에서 축구하고 줄넘기하고 머라하면 예의를 차려서 말하라고 역으로 ㅈㅣ랄하고 (그냥 나가서 놀으라고 명령문 씀 spiel draußen... play outside 정도? 나무문으로 복도와 방이 구분되는 기숙사 복도에서 공차고 노는 새끼들한테 그럼 내 머리맡에서 축구하지말고 플리즈 나가서 놀면 나는 정말 기쁠것같아 해야하나)
삶의 질 수듄... 얼른 여기서 벗어나야해 뽕쟁이 새끼들을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