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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7-22 23:5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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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의 채용담당자로써 근무하고 있는데
저 강의를 본건지 다른, 소개서 쓰는 정론이라도 있는지
대부분 자소서가 비슷합니다.
채용담당자는 채용이 '일'이 되어 버립니다.
저의 경우는 면접을 보는 면접자가 일을잘할건지..
힘든 직장생활을 잘 견딜 수 있는지.. 이런것들이 궁금합니다.
특히 여러장의 자소서를 봐야 하는데 성성껏 써주시는
길고 긴 자소서는 솔직히 잘 안봐집니다.
짧지만 면접관이 궁금한 점만 정리해서 써주는것이
저는 가장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