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점들에 대한 정리가 잘 되어 있군여.. 궁금한게 있는데 배의 규모로 짐작하는 앵커무개는 2톤정도 될 것 같습니다. 두 개가 다 없어졌다면 2개인 앵커와 체인 포함 대략 5톤정도를 인양해야 하는데 적지 않은 무개 입니다. 조용히 처리 했다해도 작업규모가 적지 않았을것 같습니다 그걸 본 목격자나 관련자가 있을것으로 짐작 되는데 그 들을 찾아 보는것도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저도 선체 긁힌 사진을 보니 흘수선아래 긁힘은 정상적인 운항으로 생기는 자연스러운 긁힘은 분명 아니다 생각했어요. 영상을 2번 봤는데 투묘가 있었겠다는 의심이 들더군요. 그에 대한 의심은 해저면을 따라 운항한점. 탑승자가 바라본 섬에 대한 시야각등으로 유추 되었습니다. 긁힘소리에 대해 다른 의견을 적은것은 실제 앵카 내려가는 소리와는 다른것 같아 느꼈던 별개의 생각이었습니다
음.. 지금 영상에 있는 객관적인 자료로만 의심 해주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앵카 투묘시 앵카사슬이 선체랑 나는 소리는 긁는소리가 아니고 탕탕탕탕)))) 이런 부딛치는 소리 납니다. 해군 레이더 괘적이나 당시 목격자의 증언들 같은 객관적인 자료로 조사 촉구 하고 정부에 요구해야 합니다. 다소 추측성 의견이 공론화 되는것 만큼은 지양하는 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만약 아니라면 괜히 꼬투리 잡힐수도 있을것 같아 걱정되네요. 의심 자체를 하지 말자는 것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