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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7-23 11: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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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역사적으로 정말 여성인권 높던 나라 맞는데요
도시국가 시기에는 아테네처럼 정말 참정권도 없고 외국인 취급한 경우도 있지만 스파르타 처럼 여권이 강한 경우도 있고
1000년 로마 시기에는 여성들이 같은 시기 그 어떤 다른 나라의 경우보다 교양과 학식도 높고 권리와 의무도 커서, 황제의 반려인 황후의 경우에는 공동 황제라 바꿔 불러도 다름없을 정도로 권한이 강했는데
오스만 투르크 시기는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 방면에선 그리스 사람들이 자부심 가질만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