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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15: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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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문재인 전 대표를 향해 '대인배'라 칭하다가도 애매한 정치적 입장을 내는 모습에
"난 선명성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러나 단호해야 할때 흐리멍텅한건 더 싫다. 짜증나니까"
이땐 2016년이고 문프가 대통령 된 다음에는 내부총질 안했으니까
지금에서 비난하긴 어렵죠
2, 이해찬 당대표되면..... 타락한 당원이 민주당을 타락시키고
그런 민주당은 국민들에게 버림받을 것이다. 누가 애당심을 가진 당원들인지
역사가 증명할거다.2007년 열린우리당 망하던 그때처럼...
당대표 되기 전인데 비관적 전망할 수 있죠.
3. 박근혜에 대한 평가들
대통령되기 전에 선거의 여왕이었고
수구세력에겐 공주님 소리 듣던 사람이었어요.
뭐 했다 하면 성공하니까 수구세력의 구심점이 되는거죠.
그게 신뢰가 되는거고. 그당시 구좌파들이 어떻게 했나요?
팩트를 가지고 공격하기보다 독재자 딸... 이러면서 사상
검증이나 했죠.
4. 정청래 은수미가 탄핵 떠들고,...
2016년 10월 24일 테블릿 보도후 이틀 지났을 때였어요.
이때 탄핵운운하긴 이른 시점이었죠.
뉴스하나 떳다고 바로 탄핵하자 그러는 것도 이상하잖아요.
촛불시민혁명 시작이 10월 29 집회였고 이때는 5만명뿐이었어요.
슬슬 교차검증받고 이슈화되면서 30만 100만 이런식으로 늘어난거죠.
5. 삼성관련...
그냥 상식적인 이야기죠.
6. 유시민, 안철수, 이정희로 이어지는 의식의 흐름
2011년 당시 새로운 사람들을 찾고 손절하는 과정이었죠.
7. 누가 노무현을 죽였나?
정통이 당을 깨고 구좌파 난리치고
이해찬 친노 버리고 혼자 살겠다고 도망치고
그러면서 친노 학살 당하고 이런 흐름속에서
구좌파 언론들을 믿었던 국민들은
이게 다 노무현 때문이다, 나는 노무현 지지자지만 이건 아니야
이러기만 했죠. 그러다 돌아가시고.
8. 박근혜 대통령 당선축하.
전국민의 대통령인데 당연히 해야죠.
전세계에서 대통령의 임기초반 지지율은 항상 높습니다.
왜냐.. 선거 중에는 싸워도 결과에는 승복하는게 민주주의니까요.
일단 시간을 주고 한 1년 후에도 발전이 없으면 까는거죠.
9. 추미애-최재성...
처음부터 추미애가 욕먹던거 아닙니다. 2018년 3월 정발위 혁신안을
추미애가 난도질하면서 시스템정당이 날아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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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순욱은 그냥 상식적인 사람일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