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집에 가면서 마트에 들러서...사료랑 간식이랑 조금 샀어요...집에 도착 전에 푸들한테 간식이랑..주면서 만지고 있는데 그 원룸 빌라에 들어가시는 분이 계셔서 물어 봤어요...혹시 이 개 주인 누군지 아시느냐고...그랬는데....답변이..그 원룸 주인댁 개라고 하네요...관리를..너무..안 하시는거 같다..라고 하니까..
그냥 웃으면서 들어 가시던데...ㅠㅠ
그래도 주인이 있으니까 다행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밥이랑 물 비어 있을땐 채워주고..사료랑 간식이랑
자주 주고 해야겠네요...다행이네요..주인이 있으니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