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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20: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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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점은 시게에서 그러한 활동이 있었던들 그것이 시사게시판 전체의 방침이 아니라는 거겠죠?
우선 투표나 정치에 대한 글을 쓸 수 있는 곳, 또 많은 눈에 자신의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곳이 시게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합니다.
시게가 유동인구가 많은 만큼 또라이들도 많고 게중에는 진보적 성향을 지녔으면서도 무효표에 대한 부정적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분명히 있을 테구요. 또 한가지 피력하고 싶은 것은 무효표 던지겠다는 사람들에게 가서 무효표 하지 마라, 작전세력이냐 하는 건 물론 헛소리에 말도안되는 오지랖이지만, 당시 대선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미래가 걸렸다고 생각한 수많은 일반적인 시민들이 느꼈을 조급함 역시 이해해 주어야 한다는 사실입니다.
님 말씀하시는데 거짓말이라느니 날조라느니 은근히 비꼼이 섞이시는데 그건 별로 좋지않은 태도인것 같네요 ㅎㅎ
제가 제가 느낀 바를 이야기하는데 어디 날조가 있습니까? 저는 당시 군게가 진정으로 분노에 미쳐 난동을 부렸다고 봅니다.
분란 조장으로 제가 신고를 한 적도 있고, 그만한 이유도 있었죠. 그 유저는 결국 차단되었구요.
참고로 ㅇㅂ충들을 제외하면 그때 제가 처음으로 오유 다른 유저를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