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0
2016-09-16 11:05:46
4
회사가 홍대 쪽에 있습니다.
아직 매일 같이 피켓을 들고 노란 리본을 나눠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세월호는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정권 안에 해결은 안 될지라도 적어도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 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아직 매일 같이 피켓을 들고 노란 리본을 나눠 주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세월호는 아직 마무리 되지 않았습니다.
이번 정권 안에 해결은 안 될지라도 적어도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 지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19
2016-09-16 05:00:18
1
저… 아버지가 19만에 돌아가셨다는게
19분인가요 19일 이라는 건가요?
19분인가요 19일 이라는 건가요?
1018
2016-09-16 04:51:20
0
남편분이 나서서 설득해도 될까말까입니다.
차라리 남편분께 말씀해서 간접적으로 설득하세요.
물론 쉽지 않고 아주 오래 걸릴 겁니다.
더군다나 설득이 될거라는 확률도 매우 낮을 거구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그리고 세월과 함께 쓸데 없는
아집도 함께 키워 오신 분들에겐 자신이 들은 것과
자신이 아는 것, 자신의 생각에 반하는 것에 대해
절대 관대하지 못한 법이죠.
차라리 남편분께 말씀해서 간접적으로 설득하세요.
물론 쉽지 않고 아주 오래 걸릴 겁니다.
더군다나 설득이 될거라는 확률도 매우 낮을 거구요.
평생을 그렇게 살아오신, 그리고 세월과 함께 쓸데 없는
아집도 함께 키워 오신 분들에겐 자신이 들은 것과
자신이 아는 것, 자신의 생각에 반하는 것에 대해
절대 관대하지 못한 법이죠.
1013
2016-09-14 04:16:53
21
가만 보면 이분 센스는 매우 좋음.
그런데 그 센스를 철저히 무잼을 위해 쓰는 것이 함정
그런데 그 센스를 철저히 무잼을 위해 쓰는 것이 함정
1011
2016-09-09 12:01:58
11/32
해당글 작성자도 그것이 옳지 않음을 알기에 고민글을 올린 것으로 압니다.
흔히들 말하는 페도필리아라면 그런 고민을 가지지도 않았을테죠.
그런데 이 글은 그 점에 대한 배려 보다는 거의 예비 범죄자로 몰아가는 것 같아 불편하네요.
흔히들 말하는 페도필리아라면 그런 고민을 가지지도 않았을테죠.
그런데 이 글은 그 점에 대한 배려 보다는 거의 예비 범죄자로 몰아가는 것 같아 불편하네요.
1010
2016-09-09 08:06:09
1
게시판 미아로군요. 오히려 댓글이 유게용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