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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0 2015-12-07 02:47:37 11
저희집 모델냥 또또 소개 [새창]
2015/12/07 01:05:18
어머니 금손이시네요...! 정말 하나같이 다 예뻐요. 특히 토끼옷이랑 모자는 코피 터짐 ㅠㅠㅠㅠ
저도 집에 직구로 모셔둔 미싱 있는데... 애들 하네스 만들 때 잠깐 돌리고 썩히는 중입니다 ㅠㅠ... 혹시 어머님이 애기들 옷 만들 때 참고하시는 책이나 웹사이트 같은 건 없으신가요? 저도 막 불끈불끈 의욕이 솟아나는데 능력이 부족해서 참고하고 싶어지네요!
3489 2015-12-07 02:29:35 10
미카엘 경력증명서 공개됐네요 [새창]
2015/12/06 18:38:06
어지간히 인트라넷 갖춰진 대기업 아니고서야 경력증명서 같은 건 그냥 엑셀이나 워드 폼에서 글자 몇 개 수정하는 게 전부입니다. 서식을 보니 2015년 1월, 어디선가의 요청으로 조선호텔에서 팩스로 보내준 경력증명서이고 이번 논란이 있기 한참 전인데 굳이 조작할 이유도 없겠죠. 게다가 미카엘씨(혹은 팩스 수신처)는 오탈자를 발견했어도 팩스로 받은 내용이고 대세에 지장 없으니 그냥 사용했을 것이구요. 근무년도도 2002년부터 05년까지네요. 컴퓨터가 보급화되긴 했지만 저땐 아직 인트라넷 등이 한창 도입되던 시기였어요. 조선호텔도 나름 대기업이겠지만 그 안의 외식사업부 같은 곳이기 때문에 사실상 문서 작업 등은 충분히 미비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의심할 필요가 없는 것 같아요.
3488 2015-12-07 02:10:11 2
저는 노동자 안될건데요.jpg [새창]
2015/12/06 18:54:50
삼성도 엘지도 사무직은 노조 없는 걸로 알아요. 생산직만 있을 거에요.
3487 2015-12-07 01:31:09 1
[새창]
저도 타투 레터링으로 했는데 전 라틴어로 했습니다 ㅎㅎ 영어가 아닐 수도 있어요!
3486 2015-12-07 01:26:18 0
팬 농락하고 튀는 정연이 [새창]
2015/12/06 22:23:41
세상에 너무 귀여워 맙소사 ㅇ<-<
3481 2015-12-06 13:39:51 0
트와이스 그 단발에 랩하는 애 [새창]
2015/12/06 08:47:07

채영이 너무 예쁨 ㅠㅠㅠㅠ
3479 2015-12-05 03:51:54 0
[질문] 고양이 떨 문제 [새창]
2015/12/04 22:38:48
아... 초보집사라면 누구니 하는 고민과 걱정ㅋㅋㅋㅋ 저도 같은 걱정을 한 적이 있어서 이 글이 매우매우 공감가네요 ㅋㅋㅋㅋ
3478 2015-12-05 02:56:08 3
고양이 키우시는분께 도움좀부탁드림니다. [새창]
2015/12/05 02:36:28
급한 대로 며칠은 개사료를 먹여도 되지만, 고양이사료를 따로 주셔야 합니다. 고양이는 타우린이란 성분이 시력에 관여하는데 개사료엔 해당 성분이 없다고 하네요. 사료는 인터넷에서 검색해보시고 국내 생산 사료 외의 것들 중 고르시면 되구요. 국내 생산은 아무래도 장난질이 심해서... 개인적으로 금전적 여유가 있으시면 오리젠 추천하구요, 그보다 좀 더 저렴하고 괜찮은 사료로는 퓨어비타, 캐니대(연어) 먹여봤고, 저렴하지만 가격에 비해 좋은 사료로는 커클랜드가 있다고 하네요. 형편에 맞게 주문하셔서 다음주부턴 고양이사료 급여하심 됩니다. 저는 먹여본 게 많지 않아... 다른 분들이 더 다양한 사료 추천해주실 수 있을 듯!
길생활을 하다 왔으니 목욕을 한 번 해주면 좋을 것 같긴 한데, 집에서 직접 씻기시는 게 나을 거에요. 고양이들은 예민해서 장소 바뀌거나 뭐 그런 건 안 좋아해요. 당장 목욕하기 힘드시면 물티슈나 수건 따뜻하게 적셔서 박박 닦아주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고양이들은 높은 곳에서 안정감을 찾는다고 해요. 창가에 선반이나 책장 두시고 위에 방석이나 담요 깔아주시면 거기서 잠도 자고 오르락 내리락 잘 놀 거에요. 아 근데 지금은 추운 계절이라 아마 창가 쪽엔 잘 안 갈 것 같긴 하네요 ㅎㅎ 저희집 애들도 추워지면서 부쩍 캣타워를 안 올라가서... 이건 천천히 준비해주셔도 될 것 같아요.
고양이들이 은근히 살짝 열린 문이나 창문으로 집을 나가는 경우가 곧잘 있습니다. 항상 문단속 주의하시구요. 창문에는 방묘창이라고 해서, 방충망 위에 네트망 하나 튼튼한 걸로 덧대주시면 가출의 확률을 좀 더 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출 확률을 제일 낮추는 건 중성화 수술이구요. 선택이긴 하지만 단점보단 장점이 훨씬 크다고 생각하는지라 여유 되신다면 중성화 수술에 대해서도 고려해주심 좋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고 녀석 집에 들어온지 얼마나 됐다고 아주 지 세상 만난 듯이 늘어쪄 있네요 ㅋㅋㅋ 귀염...♥ 사진상으론 그리 꼬질하진 않아 보여서 따뜻한 물수건으로 닦아주셔도 충분할 것 같아요!!
3477 2015-12-05 02:18:53 0
갓재명 패기.jpg [새창]
2015/12/04 22:12:04
행동력 전투력이 높아서... 저는 이분이 대통령하셔서 온갖 매국노들 다 우리나라에 다신 발도 못 들이게 자리 다져주시면 좋겠어요. 정말 제대로 하실 것 같아요.
3476 2015-12-05 01:42:37 1
[고민] 안녕하세요 [새창]
2015/12/04 17:21:30
아이가 그루밍을 제대로 못 하나 보네요. 원래 고양이는 안 씻겨도 됩니다. 저도 애기들 피부뱡 땜에 고생할 때랑 라면 국물이나 백숙 국물에 발 담갔을 때 외에는 씻겨본 적이 없네요... 허헣;; 그나마 씻길 때보다 말릴 때가 더 힘들죠. 씻기는 건 그럭저럭 하겠는데 드라이기를 엄청 싫어해서 말리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집에 보일러 틀고 따뜻하게 해놓고, 전기장판 위에 문구멍 뚫은 박스 덮어둔 다음 후다닥 씻겨 수건 두어장 써가며 최대한 물기 닦아내고 박스 안에 집어넣습니다. 그 안에서 알아서 그루밍하고 몸 좀 녹이고 안정되면 나오더라구요. 집 따뜻하게 하시고 수건으로 최대한 물기 닦아주시면 드라이 안 해주셔도 괜찮을 거에요. 털이 약간 젖어 있는 것보다 스트레스 상황에 오래 노출되는 게 고양이에게 더 안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매달 저런 식이면 정말 속상하시겠어요. 목욕 횟수를 줄이심이 어떨까요. 저희집 애들 보니 젖은 손으로 물방울 튕기듯이 몸에 탁탁 뿌리면 물을 엄청 싫어해서 물 뿌려진 부분 바로 그루밍하더라구요. 그런 식으로 그루밍 유도도 자주 해보시구요. 목욕이 어쩔 수 없다면 드라이라도 안 하시는 방향으로... 여지껏 이렇게 다쳐가면서 돌보셨는데 정말 고생하셨어요. 포기하지 마시고 조금 방법을 바꿔서 시도해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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