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정도 동의하는 말씀이십니다. 이미 빠르게 국회를 에워싸고 있는 사람들을 보고 명령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의지가 꺾인 것이지 누구 말장난 따라 진심으로 국회를 점령할 의사가 없어서 설렁설렁 한 것이 아니죠 처음부터 저항이 없었으면 모든 명령을 그대로 수행했을 겁니다
대학 재단 입장에서 학교 운영하는데 학생들 의견 들어주는 곳이 천사입니다 ㅋㅋㅋ 일반적으로 '참고' 수준에서 그쳐요 이번 공학 전환 문제도 학생들이랑 상의할 문제인가 싶은데요 싫으면 절을 떠나야지 이번 사건에서 보여준 행동은 학교 뿐만 아니라 기존 졸업생 들에게까지 락카칠 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