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환점까지 40%까지만 체력을 소모한다 하는 느낌으로 달려보세요. 60%의 체력으로 돌아오는 길은 생각보다 편하고 달리기의 묘미를 느낄수있는 시간이 될겁니다. 달리기는 시간과의 싸움이 아니라 나와의 대화시간입니다. 처음에는 시간에 의미를 두지 말고 그저 걷기보다만 빠르면 된다 하는 마음으로 쉬엄쉬엄 달리세요. 속도요? 속도는 반복적으로 달리다 보면 저절로 빨라집니다. 화이팅!!
B형이고 성분헌혈을 2주마다 하가로 마음먹고 시작했습니다만 8번까지 헌혈을 할 즈음에 건강상의 이유로 혈압이 많이 높아져 2차례나 헌혈불가 판정을 받은지라서 도움이 못될 것 같습니다. 160이상 나오던 혈압이 혈압약을 먹어도 140대로 나오니 헌혈이 곤란하다며 돌려보내더라구요 ㅠ.ㅠ 빨리 건강을 되찾아 이런 급한 경우에 도움이 될 수있도록 관리에 힘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