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은 전쟁나면 첨단 무기들 때문에15분 만에 끝날거라고 그러던데 이 양반은 대검 꽂고 백병전이라도 하자는건가? 그렇게 질질 끄는 전쟁이 시리아등 내전으로 시달리는 나라들에 있긴 하지. 그 나라 사람들 어떻게 살고 있는지 못본것도 아닐텐데 너덜너덜 넝마가 되기까지 질질 끄는 전쟁하고 싶다면 군사전문가라는 타이틀 버려야지
가끔 얼굴이라도 봤던 친구들하고나 잡담이나 일상얘기라도 하지 워낙에 오래간만에 보면 할 얘기가 얘기가 없어요. 거기다 하던 일도 잘안풀리고 있는 상황이면 괜히 위축돼서 안좋은 얘기 할것도 없고 해서 말이 없어져요. 차라리 잘 되고 있는 친구들 소소한 일상 얘기들 듣는게 위로가 될때도 있네요
지금 13,14살 짜리들 신체적 성장은 성인과 맞먹어요. 지식의 습득에 있어서도 오히려 성인보다 앞서는 면도 있을 정도로 삐르고 양도 많습니다. 단 걸러낼 필터가 없거나 약하고 정서적으로는 완엉되지 않아 자극적인 행동에 빠지기 쉽고 우월감에 잘못된 행동을 영웅시 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잘못된 쪽으로 나갈걸 막고자 하는게 강력한 법을 제정하는 이유입니다. 아이들의 잘못된 행동에 대해 강력한 처벌이라는 브레이크와 보호자들이 처벌때문에 아이들을 마냥 방치하는 것을 막는 효과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