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애들도 화장에대해 많은관심을가지고 공부하고 배우는거같아요. 전처럼 무조건 하얗게 빨갛게 검게 하지않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화장 잘하고다니더라구요. 물론 저두 아가피부에 벌써부터 화장할필요가있을까 하지만 학생때 제 친구들을 돌아보면 날라리처럼 꾸미는 친구도있었지만 정말 여드름 등 가리고싶어서 절실하게 화장배워 자연스레 하고다니는 친구도 있었어요. 그걸보고나니 요즘 아이들이 화장하는게 나빠보이지않더라구요. 무조건 비싼게 좋은게 아니다라는것도 알아서 자기 소비에맞게 잘 사는거같아요. 오히려 요즘은 유튜버들을통해 많은정보를 얻을수있으니까요. 그저 클렌징만 제대로하는 습관만 잘 들였으면 하는 마음으로 요즘 학생들을 보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