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대학 들어와서 느낀건데, 저만 이런 일을 겪지는 않았더라구요. 그건 분명 어떤 사회의 병폐가 있기때문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단순히 생각의 차이가 아니라, 폭력의 정당화... 그런 것들요. 왜 어린 시절을 밝게만 보내도 모자란데, 자꾸 서로 상처를 주며 보내야 하는 걸까요.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네요.
저도 지금 책 엄청 사놨는데 절반도 못 읽음요... 도대체 어떻게 하면 책을 '빨리' 읽을 수 있는 검니까. 남친님은 1시간에 1권 뚝딱이던데 저는 1권을 한 한 달 읽는 것 같아요. 그렇다고 내용을 꼼꼼히 읽는 것도 아님. 남친보다 책 내용에 대한 인지도가 떨어짐... 도대체 이건 무슨 문제이고 어떻게 극복을 해야 하는 것임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