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유머

그리고 아무리 어려워져도 몸이라도 팔겠다는 몹쓸 생각은 접어두세요. 그돈 몇푼 벌자고 작성자 인생 망가집니다.
길은 의외로 많이 열려있어요. 당장 알바 때려치고 공장이든 어디든 제대로 된 일을 구해보시고

국가장학금 신청 해보시구요, 정부보증학자금대출 알아보세요.
어차피 취업후 상환이라 님 취업 전까진 돈 갚으라고 안합니다.
대출이자도 올해부터 연이율 2.3%로 내려가서 1000만원 빌려도 1년에 23만원만 내면 되요. 한달 19000원꼴이죠.
작성자 정도 소득수준이면 대출이자 0% 나올거에요. 즉슨 무이자입니다 무이자.

그리고 학기중엔 생활비대출이라고 한학기에 150만원까지 생활비대출을 학자금재단에서 해줍니다. 이것도 위랑 똑같은 조건입니다.

1503 2014-07-18 13:49:31 1

[익명]돈때문에 죽고 싶어요 [새창]

2014/07/18 13:44:56

편의점, 피시방, 당구장 같은 알바는 푼돈밖에 못받아요.
휴학중이시면 차라리 공장 생산직 알아보세요. 2~3달씩 단기로 일해서 학비나 생활비 벌고 가는 사람 많습니다. 한달에 2~300은 받아요.
여자라서 못할거라고 생각할수도 있는데 지금 공장들 가보면 앳된 아가씨들 다 생산업무 투입되서 일 열심히 하고있습니다.

그리고 수입원은 작성자 한분인데, 딸린 식구가 저렇게 많다면 수급자 신청 해보세요 제가보기엔 수급자나 차상위 계층으로 혜택 얼마든지 보실수 있을듯 싶습니다만.. 그렇게 혼자서만 모든걸 지려고 하지 마시고 국가에서 혜택받을게 뭔지 차근차근 알아보세요. 구청이나 동사무소 가면 다 상담하고 알려줘요.

1502 2014-07-18 13:45:28 0

[새창]

제가 예전에 기독교 동아리에서 끈질기게 전도받은적이 있는데, 신천지 다닌다고(진짜 다니는건 아니구요) 하니까 한방에 연락 끊더군요 ㅎㅎ

하지만 직장이나 이런곳에서는 사이비다닌다 하면 불이익 생길수 있으니 하면 안되겠죠..

1501 2014-07-18 13:43:39 2

[새창]

그리고 버스기사가 귀찮아서 걍 내리라고 할 경우를 대비해서 그대로 녹음이나 녹화하면서 말씀하세요

"xx여객 x번 버스 기사 xxx님, 현행범 신고했는데 도망가게 냅두면 기사님까지 신고할테니까 알아서 하세요"라고요.

xx여객 x번 버스 기사 xxx님

1500 2014-07-18 13:42:11 2

[새창]

공공장소에서 자위하는거 공연음란죄 해당됩니다. 평소처럼 무음카메라 어플등으로 핸드폰 촬영해서 증거 확보, 주변승객에게 말해서 증인확보 하시구요

그자리에서 신고먼저!! 하고 나서 버스기사에게 말해서 문 열어주지 마라 현행범이니까 도망간다 하고

은팔찌 차고 끌려가는거 보시면 됩니당 ㅎㅎ

1499 2014-07-18 13:34:08 0

쪼렙은 돈 벌게 없나요...?ㅠㅠ [새창]

2014/07/17 16:52:56

1오 감사요

1498 2014-07-18 13:15:10 1

[익명]남자 28세 평균연봉이 어느정도 될까요? 이직고민입니다. [새창]

2014/07/18 12:55:08

어딜가도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이정도면 직장 괜찮은거에요 주5일에..

시간외도 안주고 임금체불되는 곳도 많은데 너무 욕심 안내시는게 좋을듯

1497 2014-07-18 13:06:16 3

[새창]

...? 너무 대놓고 친목인데

이분 글 쓴게 이거 하나임 ㄷㄷ 뭐지

1496 2014-07-18 12:22:5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