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이 사진 보고 눈물이 핑 돌았어요.. [새창]

팔레스타인이 이스라엘 병원을 폭격했다고 해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병원을 폭격할 권리가 주어지는 거 아닙니다.

1852 2014-07-28 15:50:49 34/27

문재인이 아니라 문대인입니다. [새창]

김한길 안철수를 몰아내고 문재인이 당을 장악해야 합니다.

결국 그렇게 욕하던 친노가 아니면 대한민국 개혁은 어림없음이 증명되어 가고 있습니다.

1851 2014-07-28 15:48:35 8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마지막으로 일부 여성우월주의자들의 더러운 전략이 보이는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의 문제를 "여성차별"의 문제로 국한시켜 편집하는거죠.
미혼모 문제가 대표적입니다.

미혼모, 이혼녀는 사회에서 차별받고 있습니다. 팩트죠. 그럼 미혼부, 이혼남은 차별받지 않을까요?

이겁니다. 미혼모, 이혼녀 문제는 여성문제가 아닙니다. 사회적 약자 차별문제죠.
여성을 차별하는 게 아닙니다. 약자를 차별하는 거죠.
미혼부는 친모가 등록하지 않으면 호적에도 자식을 올릴수가 없습니다.

본질을 호도하는 편집된 정보에 속지 맙시다.

1850 2014-07-28 15:39:16 6/4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제 주장 정리하고 그만 물러가야겠습니다.

1. 본문의 내용에는 동의한다. 다만 낙태율 문제는 육아환경 조성이 부족하고 미혼모, 부의 지원이 열악한 것도 맞지만
근본적으로는 피임의식의 부재 탓이 제일 크다. 서양에 비해 한국이 낙태율이 높은 것은 피임이 현저하게 떨어지기 때문이다.

2. 여성혐오가 일반화 되어가고 우려되는 상황이지만, 오유는 분명 여성혐오가 적은 사이트임에도 여성혐오가 만연한 것처럼 댓글이 달리고
그 의견이 푸르딩딩해지며 여혐으로 의견이 몰려가고 있다. 심지어 남혐은 없는데 여혐만 있다는 식의 성대결 구도를 은근히 부추기는
댓글도 달렸으며 추천을 몽땅 받고 있다(현재는 댓글 삭제하고 튐). 이는 본문에서 우려하는 성대결 프레임에 갇히는 자폭이다.

3. 여성인권신장과 군대문제가 전혀 관련 없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현재 대한민국의 상당수 남성들이 여성은 군복무를 하지 않으며 국방의
의무도 지지 않음을(위 어느 댓글처럼 간첩신고의 의무 하니까 국방의 의무 다하고 있다는 소리는 초딩도 안할 소리이니 하지 말자)불만으로
삼고 있으며, 이는 심각한 사회문제이다. 이로인한 박탈감은 남녀 성대결의 근본 소스이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선 여성 스스로 "국방의 의무를
여성에게도 제대로 이행하도록 법을 개정하라"고 외칠 필요가 있다.

1849 2014-07-28 15:29:01 6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제가보기에 오유는 여혐이 일반화 되지 않은 사이트중에 하나인데요?
되려 여혐종자와 여혐글들 닥반먹고 보류가는 사이트인데요?

뭐 여혐이 어느정도 되어야 일반화 되었다고 판단하는지 개인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전 적어도 된장녀, 김치녀 소리 나오고 그 글 댓글에 메달 주렁주렁 달려야 일반화 되었다고 생각하네요.

1848 2014-07-28 15:24:57 5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오유에서 여혐이 일반화 되어 있다구요????

1847 2014-07-28 15:20:42 3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처음에 오유가 여혐 심하느니 여혐이 극에 달했느니 여혐 역겹다느니 본문에서 지적한 혐오논리에 그대로 매몰된 댓글을 달고
거기에 페미니즘을 가장한 여성우월주의자들이 댓글에 가세하니까 보다못한 사람들이 뭐라하는걸 두고

"혐오논리 조장한다"고 앞뒤를 뒤바뀌는 상황이 어이가 없을뿐.

1846 2014-07-28 15:17:53 4/4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전 본문에는 동의합니다.

제가 문제시 하는건 본문과는 상관없는 얼척없는 댓글을 달고-
(여혐 남혐 조장하는건 기득권에 놀아나는 거라는게 본문 취지인데 오유에 여혐 많느니 여혐이 심해지느니 개소리를 먼저 시작)
거기에 반박하느라 댓글다는 사람들을 글 못이해하는 멍청한 사람으로 몰아가는 이런 분위기가 한심스러운 것 뿐이죠.

게다가 "여자도 간첩신고의 의무 하고있으니 국방의 의무를 충실히 이해하고 있다!"라는 초딩도 주장하지 않을 개소리가 메달 주렁주렁한
웃기지도 않는 사태에 열받았을 뿐입니다.

1845 2014-07-28 15:13:45 6/4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아뇨. 여혐 심각한거 압니다. 여성을 물건취급하고 상품취급하는 문화 극혐하는 사람중에 한명입니다.
직장생활 하면서 여성차별(출산과 육아)문제도 자주는 아니어도 몇번 봤구요.

근데 반대로 생각해볼까요? 여혐문제 나오면 항상 남혐문제가 따라나오죠.
여혐문제는 "일반화좀 하지마라" "여혐종자들 개개인의 인성문제다"라는 소리 안나옵니다.

근데 왜 남혐만 나오면 위의 소리들이 나올까요?
가치관이라는게 일관되어야 하는것 아니겠습니까?
여혐이 싫으면 남혐도 싫어야죠. 여성이 차별받는게 싫으면 남성이 역차별 받는것도 싫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일부 댓글들 보면 "여성이 더 차별받으니까 역차별 운운하지 마라"는 식의 논리가 계속 튀어나옵니다.
이건 여성들 스스로 자기 살 파먹고 있는 꼴 아닌가요?

1844 2014-07-28 15:09:18 5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남혐 없다고 글 싸지른 인간은 댓글 지우고 튀었네ㅋㅋㅋㅋ

치졸하고 수준 알만하다 정말 ㅋㅋㅋ

1843 2014-07-28 15:07:24 2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군대도 먼저 군대안가는걸로 여자한테 의무 안했네 운운하는 게 수준떨어진다는 식의 댓글땜에 빡쳐서 달게 된거고
남혐은 없고 여혐만 가득하다는 웃기는 사람들땜에 댓글단건데

뭔 두서가 있고 없고에요.

1842 2014-07-28 15:03:30 2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1 ? 며칠전에 고게 성매매글 대란 보면
남자 50%가 성매매 경험이 잇다느니, 한국 남자들은 죄다 일1베충 수준이라느니
그런 남혐댓글 판치고 천지 삐까리로 달리던데요?

제 말은, 오유는
"여혐도 남혐도 극대화되는 상황에 있다"는 겁니다.
근데 이글 댓글들 푸르딩딩 보면 "남혐은 없다"고 개소리 하니까 글 다는 겁니다.

남혐이 없습니까? 당장 이글 댓글에도 남혐 넘쳐나는데?

1841 2014-07-28 15:00:40 3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위 댓글들 보세요 제가 꾸준히 뭔말을 해왔는지. 오유에 남혐없고 여혐만 가득하다는 얼척없는 사람들땜에 댓글달기 시작했는데요.

1840 2014-07-28 15:00:08 4/6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같은 논리로 원정녀, 외국 원정 성매매 여성들 글 올라오면 여혐 조장하지 말라고 개 까이던데요?

1839 2014-07-28 14:59:32 1

한국 남성들이 패미니즘과 싸워 이겨야 한다라고? 웃기고 자빠졌네 [새창]

네. 사실 지금 대기업들도 "합법적으론" 할수 있는 의무는 다 하고 있죠.
근데 왜 대기업을 욕하고 재벌들 개혁해야한다고 욕할까요?

네 여자들도 군대 가게 해달라고 하는 여성분들 대단하죠. 멋집니다. 다 그러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근데 간첩신고의 의무도 국방의 의무니까 국방의 의무 다 하고있음 ㅋ 이런 얼척없는 역차별러들에게 화가나니까 댓글을 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