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뭐 한국 MMORPG가 다 그렇듯이 -,.- 노가다 너무 심해요. 그나마 경험치 테이블 개편되면서 쉬워진 건 맞지만요...... 2. 솔플 좋아하는 유저인데, 이 게임은 어느 순간부터 유저의 능력에 비해 몹이 지나치게 강해집니다. 제 경험상 물가 수준도 웬만해서는 자립이 힘든 수준이었네요. 어느 정도 수준에 이르면 파티플레이를 강요당합니다.
크로스 피딩이 로켓을 만들 때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긴 한데, 이 문제를 다들 인지하고 있었습니다만 아직까지도 기술적 문제로 실현이 안 됐습니다. 엔진 추력만 충분하면 그냥 옆에 연료탱크만 주구장창 달고 다니다가 다 쓴 연료탱크 떼어 버리면 개이득이죠. KSP 하시는 분들께는 기본 소양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