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2016-03-18 23:29:51
26
사실 이런 식의 계산은 어디까지나 야매입니다. 물론 금융가에서 뻥 치시는 분들의 장밋빛 구라( ..)보다는 그나마 정확하겠지만, 그렇다고 이걸 진리인 양 쓰시면 수많은 이공계 사람들이 피꺼솟을 외칠 겁니다.
512
2016-03-18 23:09:55
0
가정을 좀 수정해서 써 보니 근사가 아주 일리가 없는 건 아닙니다만, 제약조건이 좀 많이 붙습니다. 정확히 쓰면 다음과 같죠.
금융업무 보시면서 이공계 출신들을 상대하시려면 수식으로 쓰실 일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510
2016-03-17 09:24:23
0
물론 -_- 작년 학생들이 저런 헛소리를 듣고도 이의제기를 안한 게 자랑일 수는 없겠죠. 저건 이의제기가 나와야 정상인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509
2016-03-17 09: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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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지난해에는 멀쩡하고 올해는 아니냐고요?
올해 신입생은 세월호 사고 학생들과 같은 학년입니다. 충격이 더 클 수밖에 없어요. 저 자리에 단원고 출신 있었으면 무슨 그림 나왔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올해 신입생은 세월호 사고 학생들과 같은 학년입니다. 충격이 더 클 수밖에 없어요. 저 자리에 단원고 출신 있었으면 무슨 그림 나왔을까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요.
507
2016-03-15 19:53:16
0
지금 당장 사퇴는 힘들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총선 이후 사퇴공약 및 불출마 선언은 당장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505
2016-03-13 21:24:02
0
사실주의 보소......으악
504
2016-03-13 16:07:13
1
희망을 걸어 봤는데, 이 쿠데타를 보니 진짜 탈조선 각이군요. 후우.
503
2016-03-13 16:04:27
1
글자 줄여서 친 '길' 패권주의 어떤가요? 입에도 짝짝 붙게......
502
2016-03-11 19:08:40
1
이건 전근대식으로 본인이 참수형을 당하고 광화문 광장 한복판에 효수를 당해도 책임 못 지는 일입니다.
책임이라는 말 자체의 의미를 잊어버린 건 아닌지 궁금해지네요.
책임이라는 말 자체의 의미를 잊어버린 건 아닌지 궁금해지네요.
501
2016-03-10 04:10:29
2
컴퓨터에게 설령 마이크로를 금지시킨다 하더라도, 지상군 힘싸움에서 공격유닛과 마법유닛이 잘 조화된 분대 개념의 컨트롤만 돼도 정말 말도 안 되게 차이가 날 것 같습니다. 시야가 확보되자마자 맵 전체에서 일사불란하게 쌈싸먹으러 모든 분대들이 움직일 겁니다. 특히 스킬 쓰는 건 사람이 컴퓨터만큼 정확도가 높을 수가 없을 겁니다.
알파고가 자신과의 대국을 수만번 뒀다는 것이, 높은 확률로 몬테카를로 샘플링 윈도우에 대한 유전 알고리즘일 것입니다. 아마 지금도 유전 알고리즘을 써서 자기들끼리 스2 경기 붙이는 것 같습니다.
알파고가 자신과의 대국을 수만번 뒀다는 것이, 높은 확률로 몬테카를로 샘플링 윈도우에 대한 유전 알고리즘일 것입니다. 아마 지금도 유전 알고리즘을 써서 자기들끼리 스2 경기 붙이는 것 같습니다.
500
2016-03-09 17:07:27
1
솔직히 처음에 잔수 엄청 잘 걸었다고 보는데, 알파고가 진짜 잘 막았던 게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