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비관이나 조롱, 비난 등의 감정적인 대처를 멈추고 논의를 시작합시다 [새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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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나해서 올리는 [N]달았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베스트오는 글의 많은 예시중 하나

8629 2016-01-12 21:36:07 8

[새창]

오유 민주당 둘 다 안괜찮습니다 (단호박)

8628 2016-01-12 21:33:34 1

[N]동교동계 집단 탈당…호남 표심 파장 '주목' [새창]

https://archive.is/nVe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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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7 2016-01-12 21:30:59 4

[N]동교동계 집단 탈당…호남 표심 파장 '주목' [새창]

[N] 달렸다고 아무내용없고 뉴스기사 한줄 있는 글이 아무 댓글없이 그냥 추천10개 받고 베스트옵니다. 에혀

8626 2016-01-12 21:25:27 10

n프로젝트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하고 논리도 문제가 되는듯요 [새창]

다른데 썼던 댓글 복붙할게요. 오유 이미지 실추라는 구체적인 피해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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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게인들이 지금 인지 못하는게 오유나 커뮤니티 안하는 사람들에게 비치는 오유의 이미지에요.
우리야 오유를 하고 어떤곳인지 아니까, 우리에겐 우리 의견이 상식이란 인식이 깔려있으니까, "일베 좌표찍기랑 뭐가 다르냐?" 라는 의견을 봤을때 "목적이 다르다" 정도의 반박이 말이 되는거죠.
하지만 커뮤니티 안하는 사람들에겐 오유의 인식은 뉴스 기사나 찌라시 댓글에서 본 "오유나 일베나" 정도 된다는거죠. 혹은 "착한척하는 진보일베"
커뮤니티 안하는 사람들의 인식엔 오유는 벌써 엄청나게 정치적이고 편향된 사이트라는겁니다.
그러니 그런, 흔히 말하는 "중도층"이 볼땐 N프로젝트는 일베의 좌표찍기와 다르게 보기에 힘들다는 겁니다. 만약 일베에서 단체로 새누리당원가입 운동을 보이고 "뉴스 댓글 정화운동"을 벌이면 우리 시선은 어떨까요?
===여기서 제가 하려는 말은 오유의 그런 행동이 일베와 같다는게 아닙니다. "중도층"이 볼때는 비슷하게 보인다는거죠===

그런데 N의 근본적인 목적이 뭔가요? 뉴스댓글을 "정화"하여 "중도층"이 댓글 알바와 일베가 써놓은 댓글에 혹하지 않도록 한다는거 아닌가요?

엄청 모순적인거죠. 결국 "중도층"을 설득하려는건데 "중도층"에겐 "일베나오유나"로 밖에 안비춰진다는겁니다.

8625 2016-01-12 21:24:23 12

n프로젝트 할사람은 하고 안할사람은 하고 논리도 문제가 되는듯요 [새창]

저 솔직히 지금까지 오유하는거 안부끄러워서 전혀 안숨기고 저랑 왠만큼 친한사람은 저 오유하는거 아는데 N프로젝트로 "오유나일베나" "착한척하는 진보일베" 이미지 생기면 저 이상한 싸이트보는 사람되는거 책임 질거에요?

8624 2016-01-12 21:16:03 14

정의 정의 그렇게 따지면서 [새창]

바로 그게 문제라는겁니다. 시게인들이 지금 자신은 정의인냥 행동하고 있어요

8623 2016-01-12 21:15:03 1

여론이 무서워 광주민주화운동도 하지말자는 기세~ [새창]

https://archive.is/nOwH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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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2 2016-01-12 21:12:43 6

여론이 무서워 광주민주화운동도 하지말자는 기세~ [새창]

극단적으로 비유하고 예시를 들려고 하시니 저도 극단적인 비유를 해볼게요

"역사의 판단에 맞겨야 한다" -박근혜

8621 2016-01-12 21:09:04 1

아니 진도 안나가는것도 정도가 있지 [새창]

제가 원글을 의도 잘못해석했나요? 도덕성 논의로 질질끌지말고 진도 나가자는걸로 해석했는데요?
그래서 지금 원글에 올라왔던
"논리를 바로잡아줬잖아요 개인적으로든 조직적으로든 시민이 자발적으로 논의의 장에 참여해서 의견개진하는 것 자체가 여론의 속성이니 좌표찍기 자체도 여론을 구성하는 한 부분이라고"
이 부분 수용하고 도덕성이 아닌 득/실로 논점을 바꾸고 진도 나가는 중입니다만?

8620 2016-01-12 20:57:43 4

아니 진도 안나가는것도 정도가 있지 [새창]

"말해줘도 모르니"

그러니까 "우리말이 맞고 우린 너희를 가르치려 하는데 너네가 못 알아먹으니까 그만하련다" 정도로 해석하면 되는거죠? (제가 잘못해석한거면 알려주세양!)
아예 논의할 생각이 없다는거네요.

8619 2016-01-12 20:54:32 0

아니 진도 안나가는것도 정도가 있지 [새창]

아니요. 흔히 쓰는 비유는 오유는 많은 의견의 광장입니다. 운영자님은 그 광장의 관리인이구요. 여기서 운영자님이 그런 의견 표출을 해버리면 오유는 광장이란건 완전히 없어지고 방향성을 띄우는 사이트가 됩니다. 그러는 순간 오유는 편향된 정치적 사이트라는 프레임에 완전히 빠져들게 되구요.

8618 2016-01-12 20:52:33 10

아니 진도 안나가는것도 정도가 있지 [새창]

도덕성이고 뭐고 다 제껴두고 목적달성에서 봐도 손해가 있다는거에요.

8617 2016-01-12 20:50:29 16

아니 진도 안나가는것도 정도가 있지 [새창]

오히려 그쪽에서 진도가 안나가네요. 일베의 좌표찍기와 다르다고 깔고 갈게요.

그런데 시게인들이 지금 인지 못하는게 오유나 커뮤니티 안하는 사람들에게 비치는 오유의 이미지에요.
우리야 오유를 하고 어떤곳인지 아니까, 우리에겐 우리 의견이 상식이란 인식이 깔려있으니까, "일베 좌표찍기랑 뭐가 다르냐?" 라는 의견을 봤을때 "목적이 다르다" 정도의 반박이 말이 되는거죠.
하지만 커뮤니티 안하는 사람들에겐 오유의 인식은 뉴스 기사나 찌라시 댓글에서 본 "오유나 일베나" 정도 된다는거죠. 혹은 "착한척하는 진보일베"
커뮤니티 안하는 사람들의 인식엔 오유는 벌써 엄청나게 정치적이고 편향된 사이트라는겁니다.
그러니 그런, 흔히 말하는 "중도층"이 볼땐 N프로젝트는 일베의 좌표찍기와 다르게 보기에 힘들다는 겁니다. 만약 일베에서 단체로 새누리당원가입 운동을 보이고 "뉴스 댓글 정화운동"을 벌이면 우리 시선은 어떨까요?
===여기서 제가 하려는 말은 오유의 그런 행동이 일베와 같다는게 아닙니다. "중도층"이 볼때는 비슷하게 보인다는거죠===

그런데 N의 근본적인 목적이 뭔가요? 뉴스댓글을 "정화"하여 "중도층"이 댓글 알바와 일베가 써놓은 댓글에 혹하지 않도록 한다는거 아닌가요?

엄청 모순적인거죠. 결국 "중도층"을 설득하려는건데 "중도층"에겐 "일베나오유나"로 밖에 안비춰진다는겁니다.

8616 2016-01-12 20:47:56 16/11

N 효과를 보고 있네요 [새창]

그렇다고 이런 부작용은 못본척 하실건가요?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1855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