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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3 09:2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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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가 정말... 와 닿습니다. 어제밤에 유스케보고 감성 퍽발해서 자기 전 까지 반복재생했네요...
"그 때 울었던 니가 나를 웃게 한다는 비밀 얘기를
가장 어두웠던 날도 너의 하루는 너무도 소중했다고
지금 다 모른다 해도 너는 결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아름다운 고민인거라는 무책임한 얘기들
아마 더 어려워질지 몰라 누구를 사랑하는지 또 누가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지금 다 알 수 있다면 조금 덜 아플 건지 더 아플 건지"
가슴을 후벼 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