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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15 09: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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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쿵쿵따에서 유재석씨가 한번 예기했던거 같은데, 김용만씨로 알고있음.
개그맨이 되기전에 행사진행으로 미리 돈을 좀 벌어놓았던 김용만씨가 함께 다니는 동생들 식사비용을 항상 부담했는데,
본인도 데뷔하려고 준비하느라 일을 오랫동안 못해서 돈이 떨어져가고 있는 와중에,
"언제까지 내가 돈을 내야하냐?"하는 혼자말에 유재석이 "형이 돈 제일 많으니까 그렇지~...깔깔깔깔"하며 깐족거렸다함.
그 말에 김용만씨도 순간 욱해서 저런말을 했다하고, 그자리에서 말다툼을 했지만 두사람 다 하루를 못 넘기고 전화통화하고, 만나서 수다떨고 했다함.
그리고, 쿵쿵따에서 저얘기할 때는 중국집에서 짬뽕 먹다 생긴일이라고 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