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조..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새창]

너무 부담스럽게 다가가지는 않으셨으면 좋겠고요
좋은 결과 있으시기를 바랄게요
힘내세요

41 2015-06-03 22:13:27 0

[익명]만원짜리 빙수 비싸서 못먹는 저 많이 찌질한가요ㅎㅎ [새창]

매달 120씩 저축한다는게 얼마나 힘든 일인데..
그러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만원하는 빙수가 사치스럽게 느껴질 거예요
돈 귀한 줄 알고 아끼는 사람보다
알바하는 것조차 부끄럽다고 말하면서 백수로 지내는 사람이 훨씬 더 찌질하다는 사실은 뭐 다른 분들도 다 잘 아실 것 같으니 더 얘기 안할게요
열심히 사신 작성자님 내일도 화이팅입니다

40 2015-06-03 22:09:37 0

[새창]

님이 누군지 모르고 저와 상관없는 일일 수 있지만
그래도 자살을 생각하실 정도면 얼마나 마음아프고 힘드셨을까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무거워지네요
저도 저를 모르고 님에 대해서는 더더욱 모르지만
좋은 일이 생기시기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39 2015-06-03 22:06:51 0

[익명]절 힘들게하는 사람이랑 연애 그만하는게 맞겠죠? [새창]

자세한 상황을 모르니 뭐라고 쉽게 말씀드리진 못하겠지만
어떤 쪽이든 님께서 행복하실 쪽으로 선택하시기 바라요

38 2015-06-03 22:05:15 0

[익명]친구가 없다는것 [새창]

사람들 있는 곳에서 친구가 없다고 당당하게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 대단하십니다..
친구분은 지금쯤 좋은 곳에서 편히 쉬고 계실 거예요
작섵자님도 너무 마음 아파하지 마시고 편안한 밤 되시길..

37 2015-06-03 22:00:55 0

꿈의 의장을 드디어 다 장만했습니다 ㅠㅠㅠ [새창]

예쁜옷 장만하셨네요
축하드려요~

36 2015-06-03 22:00:04 0

배는 고픈데 뭘 먹어야할까요? [새창]

이불 꼭 덮고 주무세요
새벽엔 추워요

35 2015-06-03 21:59:23 0

퇴근후 반겨주는 도마뱀주의.jpg [새창]

도마뱀도 놀랐겠네요 ㅎㅎ

34 2015-06-03 21:57:35 0

[새창]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화이팅입니다

33 2015-06-03 21:32:05 0

[익명]죽고싶다 [새창]

좋은 날이 언제 올지
어떻게 해야 좋을 지는 모르겠어요
툭하면 화도 나고 감정이 쉽게 요동치고 잡 생각이 많아요
다른 사람들은 저보다 잘난 게 더 많아 보이죠
그래도
다른 사람들도 다 똑같겠죠

32 2015-06-03 21:29:17 0

[익명]죽고싶다 [새창]

예쁘지 않아도 성격이 좋지 않아도 좋으니까
님 자신을 위해서 조금 이기적이 되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꼭 잘나지 않아도 뭐 어때
내가 좋은 거 하고 좋은 거 먹고 재밌는 거 보고 살거야
친구 없어도 공부 좀 못해도 하고싶은 거 하고 살거야
이런 마음을 가지실 수 있으면 좋겠어요
는 저에게도 하는 말... ㅎㅎ..
저도 못났고 친구 별로 없고 화도 잘 나고 자존감도 낮지만
그래도 저는 저이고
아무도 날 사랑해주지 않으면 제가 저를 사랑하면 되겠죠
아직은 저도 그게 쉽지 않지만요

31 2015-06-03 21:21:10 1

[익명]죄책감 [새창]

미래의 남편에게 부끄러울 짓이라...
어머님 말씀이니 함부로 뭐라 말씀드리기 죄송하지만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너무 죄책감 갖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물론 그게 쉽지 않으시겠지만...
미래의 님과 남편을 위해
행복한 님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30 2015-06-03 21:16:10 1

[새창]

맞아요 세상에 재미난 게 얼마나 많은데 갇혀만 살순 없지요..^^
좋은거 많이 보고 듣고 먹고 경험하고 재미나게 행복하게 살아요 우리~

29 2015-06-03 21:12:44 0

[익명]나름 열심히산것같은데 [새창]

힘내요 우리

28 2015-06-03 21:11:03 0

50.8 stm 질렀습니다..ㄷㄷㄷ [새창]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