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의 재능을 떠나서 흙수저였다면 학고3번 맞고 지금쯤이면 뭐하고 있었을까요? 박씨처럼 성공한 디자이너는 못됐을 겁니다. 본인의 노력만으로는 된건 아니다. 이런거 비판하는거에요. 그리고 금수저시면 흙수저의 고단한 인생 경험 한번 못해보셨을텐데. 이런 투정쯤 받아주세요. 저는 대학시절 내내 아르바이트하며 살았으니까!!! 캠퍼스의 낭만이 뭔가요? ㅋ
=> 미국에 갔다가 그곳에서도 방황하다가 우연히 디자인 공부 시작했다고 합니다. 이 일련의 과정들은 분명 금수저이기 때문에 가능했습니다.